박서정 작가 세번째 수필집 ‘통하니 동하다’ 발간
2026-05-20 오정은 기자
이번 수필집에는 작가 개인의 일상과 사유, 축제 현장에서 느낀 감정, 여행 후의 소회 등이 담겼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는 메시지가 곳곳에 녹아 있다.
책 제목인 ‘통하니 동하다’에는 서로의 마음과 삶이 결국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표지는 보랏빛 배경 위에 소용돌이 형상의 디자인을 배치해 작품이 전하는 감성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책 머리말 ‘스테디셀러를 지향하는 휴머니티’를 통해 “삶의 조각들을 놓치지 않고 모으다 보니 다양한 색깔을 띤 작품 50여 편이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생활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소재로 인간의 내면을 드러내고 싶었다”며 “독자들에게 잔잔한 휴머니티를 심어주는 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