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마당 텃논 ‘청렴미’ 모내기
공무원 20여명 참여…올해로 세번째
2026-05-20 김준형 기자
시청 마당 텃논 모내기는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농촌의 정취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세 번째다.
시는 텃논에서 수확한 쌀에 공직사회의 깨끗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아 ‘청렴미’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는 계절에 따라 텃논에 벼와 보리, 유채 등을 재배하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사 내 생활정원은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청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텃논을 비롯한 생활정원을 더욱 내실 있게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