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캠퍼스 달군다…28일까지 ‘2026 문수대동제’
동아리한마당·응원대전·가요제에 싸이·FT아일랜드 축하공연 등 풍성
2026-05-26 정수진 기자
올해 문수대동제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대학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응원전, 대학가요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교내 곳곳에는 푸드트럭과 체험 부스, 학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돼 캠퍼스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6일 저녁에는 교내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한마당’이 열려 음악·댄스 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초청가수인 헤이즈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이대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울산대·UNIST·동아대 응원단이 참여하는 ‘문수응원대제전’이 펼쳐져 대학 간 응원 문화를 공유하고 축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싸이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뽐내는 ‘문수대학가요제’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는 다영과 그레이, FT아일랜드가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등 즐길거리가 운영되며,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외국인 문화잔치’도 함께 열려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내·외국인 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울산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어울리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