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병원 공사현장서 작업 중 기계 끼임 사고

60대 작업자 손가락 봉합수술…작업 일시 중단 후 재개

2026-05-26     신섬미 기자
울산 산재병원 건립 공사 현장서 발생한 손가락 끼임 사고 관련 이미지. 게티이미지 뱅크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26일 근로복지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 50분께 지하 1층에서 소방배관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기계에 왼쪽 손가락이 끼이면서 일부가 잘려나가 긴급 이송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곧바로 봉합수술을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2인 1조로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근로복지공단 측은 사고 발생 후 소방작업을 중단했다가 지난 25일부로 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