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월드컵 2026™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공개

참가 국가별 대표팀 공식 버스 창문 디자인에 적용 월드컵 캠페인 ‘Be There With Hyundai’ 진행 원활한 대회 운영 위해 승용차 994대·상용차 506대 역대급 지원

2026-05-27     조혜정 기자
현대차, FIFA 월드컵 2026™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개최되는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팀 공식 버스에 브랜딩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사전 이벤트로 ‘Be There With Hyundai’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글로벌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슬로건 △지속 가능 공약 △참가 국가대표팀 응원 콘텐츠 등을 응모 받아 대회 기간 각국 대표팀 버스에 브랜딩하는 ‘Be There With Hyundai’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FIFA 월드컵 2026™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버스 디자인. 현대차 제공
이번 공모전은 유소년 선수를 비롯한 성장 세대의 꿈과 비전을 조명하는 현대차의 북중미 월드컵 캠페인 ‘Next Starts Now(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고의 응원’이라는 주제 아래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세계 5~12세 어린이 축구팬을 대상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중 좋아하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그림을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FIFA와 함께 공모전에 접수된 다수의 작품 중 각국 대표팀별로 1점씩 총 48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국가대표팀 버스에 반영돼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선수들과 팬을 연결하며 북중미 월드컵 정신을 담은 희망과 축제의 메시지로 전세계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상 어린이 전원에게는 조별리그 경기 관람권을 비롯해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이 제공되어 월드컵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FIFA 월드컵 2026™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한민국 수상작. 현대차 제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버스에 부착될 그림 공모전 우승자로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제출한 용인 동천초등학교 5학년 정채아(10세)양이 선정됐다.

정채아 양은 “월드컵 국가대표팀 버스에 제 그림이 부착된다고 하니 매우 기쁘고 놀랍다. 이 기회를 준 현대자동차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다 같이 한마음으로 뭉쳤을 때 보여줄 눈부신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알록달록한 비눗방울을 가득 그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FIFA 월드컵 2026™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수상작. 현대차 제공
대회 기간 동안 아이들의 수상작이 적용된 대표팀 버스를 촬영해 해시태그 ‘#BeThereWithHyundai’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 특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대차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승용차 994대, 상용차 506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차량을 지원해 참가 국가대표팀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FIFA 월드컵 2026™ 개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국가대표팀 공식 버스 디자인(AI 생성 이. 현대차 제공
한편 FIFA는 이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 국가대표팀에 제공될 공식 버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이 반영된 공식 버스는 FIFA가 주도한 디자인 콘셉트와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상징하는 색상과 패턴을 외관에 반영해 대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