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울산태화강변 A-1블록 영구임대·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영구임대 58호·행복주택 266호 6월8일부터 청약…내년 4월 입주

2026-05-27     김성대 기자
LH 울산태화강변 A-1블록 조감도.-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26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울산태화강변지구 내 A-1블록 영구임대·행복주택 324호에 대해 입주자 최초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영구임대 58호와 행복주택 266호가 혼합된 단지로 북측으로 태화강 국가정원과 인접하며 울산의 원도심 및 주변 산업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 초·중·고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해 ‘맘편한 안심학세권’이 형성돼 있으며, 인근에 도시철도 수소트램과 산재전문 공공의료시설이 위치할 예정으로 단지의 입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복지·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울산태화강변 A-1블록의 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6㎡으로 총 58호가 공급되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기준 및 자산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고령자,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우선공급하며 이를 제외한 잔여 호수에 대해 소득구간 및 거주지에 따라 순위별로 일반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29㎡, 36㎡, 44㎡ 등 총 266호가 공급되며, 청년과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각 계층별 입주자격 및 최대 거주기간이 상이하므로 해당 내용은 반드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LH 관계자는 “울산태화강변 A-1블록이 청장년층에겐 도심 속 여유로움을, 노년층에겐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선사하는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구임대주택의 청약 신청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울산시 관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행복주택의 경우 6월 9일부터 11일까지 LH청약플러스(PC·모바일 앱)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 10일 현장신청을 병행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4월 중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6일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