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캠프 “근거 없는 네거티브 즉각 중단”

2026-05-27     박현준 기자
나동연 캠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근거 없는 네거티브 즉각 중단”을 요구 하고있다.
양산시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가 정책선거 약속을 깨고 허위 비방에 나섰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나동연 후보 캠프측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 후보가 농수산물유통센터 재계약 과정과 후원회 사무실 운영, 우리마트 부지 문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나 후보 캠프측은 재계약은 성과평가위원회와 시의회, 외부 회계사 평가 등 다중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 사안으로 시장 개인의 독단이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원회 사무실은 정치자금법상 독립된 조직으로 정상적인 임대차 계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특정 업체와의 유착 의혹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고 주장했다.

우리마트 부지 관련 발언 역시 도시계획은 시장 개인이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선거 막판에 제기된 ‘아니면 말고’식 네거티브라고 지적했다. 캠프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행위에 대해 법률 검토를 마쳤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동연 후보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논란은 선거 막판 네거티브 공세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