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시각장애인 복지시설 ‘따뜻한 일상’ 선물

광명원에 관리 운영비 500만원 기탁…공과금 부담 완화 기업합병 후에도 후원 지속…사내 봉사단체와 나눔동행

2026-05-28     조혜정 기자
HD현대중공업은 28일 광명원에서 ‘시각장애인 따뜻한 일상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관리 운영비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이 울산 지역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을 후원하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HD현대중공업은 28일 울주군 소재 시각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광명원에서 ‘시각장애인 따뜻한 일상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관리 운영비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시설 운영에 필요한 가스·수도·전기료 등 공과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명원 후원은 옛 HD현대미포가 2020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양사 합병 이후에도 HD현대중공업이 이어간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 ‘조약돌회’ 장봉건 회장도 참석했다.

조약돌회는 2004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광명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약돌회 장봉건 회장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작은 불편을 줄이는 노력이 곧 서로에 대한 존중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