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부터 반구대 탐험까지…울산시,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센터 협력 4개 분야 운영 5월까지 누적 참여자 6천여명 기록 환경교육주간 맞아 이달 11일까지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2026-06-01 김준형 기자
시는 환경 유관기관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학교·시민·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며, 그 결과 지난 5월 기준 누적 교육 참여 인원은 6,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확산’을 목표로 △환경교육 기반 구축 △학교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등 4개 분야 26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학교·민간단체·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생태·생물다양성·자원순환·탄소중립 등 다채로운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활발히 전개했다.
환경교육 관계자와 활동가 38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노인돌봄생활지원사 630명에게는 폭염·한파 대응을 위한 기후돌봄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6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는 ‘식탁에서 시작하는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환경교육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반구대 암각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5~1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울산 고유의 역사 문화 자원인 반구대 암각화와 지역 생태자원을 연계한 ‘암각화 생태탐험교육’이 마련된다.
이밖에 1일에는 환경교육 기관 및 강사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