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폴리텍대 에너지산업설비과 교육 경쟁력 ‘탄탄’
정상훈 교수, 금속재료기술사 용접기술사 동차합격 ‘쾌거’ 용접분야 그랜드슬램 달성 한 과에 기술사 3명 보유 기록
2026-06-01 정수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에너지산업설비과 정상훈 교수가 제138회 기술사 시험에서 금속재료기술사와 용접기술사에 동차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사는 해당 분야의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으로, 특히 금속재료기술사와 용접기술사는 재료 특성과 용접 공정, 품질관리 등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격이다.
특히 정상훈 교수는 기능장과 공학박사 학위에 이어 이번 기술사 자격까지 취득하며 용접분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로써 울산폴리텍대학 에너지산업설비과는 총 3명의 기술사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전문기술 지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캠퍼스 내 단일 학과에서 3명의 기술사를 보유한 사례는 드문 경우로, 에너지산업설비과의 전문성과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정상훈 교수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숙 학장은 “우수한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은 곧 대학 교육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전문기술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