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명소부터 짜릿한 카트까지…올해 장생포 수국축제 ‘역대급’
웨일즈카트·공중그네·포토존 등 신규 콘텐츠·체험시설 대거 확충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
2026-06-02 심현욱 기자
동화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올해 처음 조성한 ‘수국우산’과 ‘천 예술’ 포토존은 수국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관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사진 촬영 명소로 조성돼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단연 신규 체험 시설인 ‘웨일즈카트’다.
방문객들은 카트를 타고 장생포의 수려한 풍경과 수국 군락을 한눈에 담으며 시원하게 질주하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올해는 수국의 생육 상태도 매우 양호해 아름답게 조성된 수국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중그네 체험 시설인 ‘웨일즈스윙’도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한다.
웨일즈스윙은 장생포의 하늘과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공중에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올해는 수국 생육 상태가 역대급으로 좋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국 물결을 감상하실 수 있다”라며 “새로 선보이는 수국우산과 천아트 포토존에서 예쁜 추억을 남기시고, 신나게 달리는 웨일즈카트와 하늘을 나는 웨일즈스윙까지 온몸으로 수국물결과 장생포의 하늘과 바다가 내뿜는 향연의 축제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장생포 수국축제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1.2㎞ 길이의 오색수국정원에서 약 3만 본 이상의 화려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