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검도·농구 생활체육대회 열기 ‘후끈’

200여 검도 동호인 시장배 ‘열전’ 농구 16개팀 협회장배 본선 경합

2026-06-07     윤병집 기자
‘제25회 울산광역시장배 검도대회’가 7일 울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여자부, 일반부(20~40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200여명의 검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체육회 제공
최고 기온이 30도 근방까지 오른 무더운 주말에도 울산 곳곳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에서 각종 체육대회가 활발히 진행됐다.

7일 울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5회 울산광역시장배 검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여자부, 일반부(20~40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200여명의 검도 동호인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김홍식 울산검도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종덕 울산중앙고등학교 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울산광역시체육회 실업팀 소속 검도 선수들이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고난도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시범 경기를 선보여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내 초등부 연계 육성에 집중해 울산 검도의 저변을 한층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의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소개하고 울산 체육 문화를 홍보하는 ubc ‘빅매치’ 프로그램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제26회 울산광역시 협회장배 농구대회가 7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청년부, 장년부, 중장년부, 직장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선발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코트 위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시체육회 제공
같은 날 ‘제26회 울산광역시 협회장배 농구대회’도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함께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중장년부, 직장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선발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코트 위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현장과 참가 선수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긴 이번 농구 대회 소식은 울산MBC ‘점프 울산’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