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공동관 운영

2026-06-09     신섬미 기자
울산 울주군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6)’에서 지역 식품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
울산 울주군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6)’에서 지역 식품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식품 트렌드와 관련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출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울주군은 지역 식품기업 6개사와 ‘울주군 공동관’을 운영해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참여 기업들의 제품 홍보 부스를 설치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 샘플 시식회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울주군 공동관에는 △세계식품㈜(견과류 스낵) △동아식품(감자탕) △㈜강대감씨앤에프(순대) △㈜사랑밭(미역국) △비비푸드(간장) △더불스(드립백 커피) 등 6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한 울주군 한 업체 대표는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국내외 바이어를 발굴해 판로를 넓히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울주군의 지원으로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는 만큼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지역 식품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매출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