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으로’,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KMAC 주관 친환경 페인트 부문 농진청 공동개발 과수 전용 제품 “친환경성·제품 경쟁력 재입증”
2026-06-10 조혜정 기자
‘숲으로’는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로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처럼 건강하게 숨 쉬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학교, 병원, 공장, 주거공간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사용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쌓아왔다.
올해는 숲으로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숲으로트리가드’가 주목받고 있다.
숲으로트리가드는 KCC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과수 전용 수성페인트’다. 과일나무를 동해로부터 보호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고반사 코팅 기술을 적용해 나무 표면 온도 상승을 줄이고, 큰 일교차로 인한 수피 손상과 동해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크랙 저항성과 방수성, 항곰팡이 성능을 갖췄으며 붓이나 롤러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숲으로트리가드 외에도 숲으로 브랜드는 ‘숲으로플렉스’와 ‘숲으로메탈릭’과 같이 우수한 색상 구현력과 고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숲으로 브랜드의 친환경성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