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낭만 담은 달빛 축제 연다

남구, 오는 20~21일 제2회 문라이트 페스티벌 ‘폴킴’ 등 공연에 열기구 체험·무소음 DJ 파티도

2026-06-14     고은정 기자
폴킴
울산 남구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고품격 문화·감성 축제 ‘제2회 문라이트 페스티벌(MOONLIGHT FESTIVAL)’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태화강의 밤을 수놓을 달빛과 음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태화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이색체험,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20일 열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선셋 콘서트’에는 독보적인 음색의 볼빨간사춘기와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무대에 올라 초여름 밤의 감성을 적신다.

21일에는 감성 발라드 가수 폴킴과 싱어게인4에서 활약한 공원이 출연해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력파 인디밴드인 스프링스, 하가, 레드씨가 참여하는 ‘밴드 스테이지’와 클래식 앙상블 ‘학개’의 품격 있는 무대가 더해진다.

또 ‘열기구 체험’, ‘무소음 DJ 파티’, ‘달빛 영화관’, ‘웰니스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달빛야장’, ‘플리마켓 존’과 ‘테마 체험 존’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