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당선인 22명 등록 완료…7월6일 의장단 선출
국힘 15명·민주당 6명·진보당 1명 7월1일 임기 시작…의장단 배분 관심
2026-06-14 강은정 기자
울산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의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지역구 의원 19명과 비례대표 의원 3명 등 당선인 22명 전원이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9대 울산시의회는 국민의힘 15명, 더불어민주당 6명, 진보당 1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인들은 등록기간 당선증 사본과 의원 겸직 신고서, 이력서, 의원 서명과 등록인장 카드,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제출했다.
시의회는 의원 등록이 마무리됨에 따라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개원식 준비 등 제9대 의회 공식 출범을 위한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제9대 울산시의회 의원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시의회는 7월 6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7월 7일 개원식을 열어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9대 울산시의회는 국민의힘이 22석 중 15석을 확보해 과반 의석을 차지한 상황이어서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