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인학대 사각지대 없도록 신고·보호 체계 강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노인 인권 개선 유공자 표창 노인인식개선 만화·사진전도

2026-06-16     김준형 기자
울산시는 16일 울산광역시제2시립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이용 어르신,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16일 울산광역시제2시립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 어르신,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노인 인권 개선 유공자 표창과 노인학대 예방 선포식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노인인식개선 만화·사진전이 부대행사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변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학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교육 확대 등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6월 한 달을 노인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찾아가는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번화가 배전함을 활용한 노인학대 예방 전자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