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가요제 20일 개최…전국 실력파 10팀 ‘경합’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연계 지역 공연문화 저변 확대 기대

2026-06-17     윤병집 기자
2026 제6회 울산큰애기가요제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중구 제공
2026 제6회 울산큰애기가요제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대중음악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울산큰애기가요제는 중구의 대표 상징물(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널리 알리고 역량 있는 여성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규모의 여성 가요제다.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전국 만 60세 이하 여성 참가자 81명 중 영상 심사와 현장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원 △장려상 30만원 등 총 5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울산대중음악인협회는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울산큰애기가요제를 진행하며 다수의 신진 음악인을 배출하고 있다.

김병극 울산대중음악인협회장은 “태화강마두희축제의 열기를 더할 신나는 무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중음악 활성화 및 공연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