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원도심서 ‘2026 단오맞이 한마당’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연계 19~21일 성남 문화의거리 일원

2026-06-18     윤병집 기자
‘2026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는 19~21일 사흘 동안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행사 씨름장 모습. 중구 제공
‘2026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는 19~21일 사흘 동안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2026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19일 오후 7시 30분 옛 울산초등학교 앞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제8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열린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지역 동호인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난타, 풍물, 합창, 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1일 오후 2시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 동(洞) 대항 씨름대회가 펼쳐진다.

12개 동 대표 선수들이 모래판 위에서 힘과 기술을 겨루며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울산동헌 앞 새즈믄해거리 일대에서는 △그네 타기 △창포물 세안 △장명루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단오를 맞아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나아가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