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전세사기 예방’ 부동산 무료 상담소 운영

2026-06-25     윤병집 기자
울산 중구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부동산 무료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부동산 무료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동산 무료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청 1층 공간정보과 내 상담 창구에서 운영된다.

부동산 무료 상담소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 중구지회 소속 개업 공인중개사 4명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절차 및 조건 △부동산 거래 절차 및 관련 법률 △부동산 거래 시 유의 사항 △등기부등본 등을 활용한 권리관계 분석 등이다.

공인중개사들은 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 전 임차인이 파악하기 어려운 선순위 채권, 신탁 등기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임차인들이 계약 체결 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부동산 계약 관련 고민이 있다면 편하게 상담소를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