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7월 60개 경주…마지막 주 혹서기 휴장

서울 80개·제주 60개 경주 중계

2026-06-29     김성대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경주 모습. 렛츠런파크 부경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29일 4주간 8일에 걸쳐 총 60개 경주가 열리는 7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7월 계획에 따르면 부경 시행 60개 경주 중 52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이며, 27개 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1개 경주는 대상경주로 시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열리며, 토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은 부경 시행 7개 경주와 서울 10개 중계경주가 진행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50분이며, 부경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15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며,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5시 55분으로 동일하다.

오는 19일 부경 제2경주에서는 장기 미입상 경주마들을 모아 예측하기 어려운 6등급 ‘세컨드챌린지’를 시행한다. 또한 26일에는 서울에서 연도대표마를 위한 두 번째 관문인 KRA컵 클래식(G2, 2000M)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한편 혹서기 경주마 및 경마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7월 마지막 주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서울 및 제주가 다함께 휴장에 들어간다. 해당기간 동안 공원도 이에 맞춰 개방하지 않는다. 휴장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