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재난·사고 우려 시설 79곳 점검 완료

다중이용업소·전통시장 20개 시설 유형 대상

2026-06-29     심현욱 기자
울산 남구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부터 6월까지 재난·사고 우려 시설 79곳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부터 6월까지 재난·사고 우려 시설 79곳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도와 사고 이력, 사고 위험성, 최근 3년간 안전점검 시 위험요소 발견 시설 등을 종합해 △다중이용업소 △전통시장 △공장시설 △공사현장 △요양시설 △대규모 점포 등 총 20개 시설 유형 7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분야별 전문자격증을 지닌 남구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 인력과 합동으로 진행됐고, 드론, 가스누출탐지기, 클램프 테스트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 확인 점검 등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