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리식품, 그룹홈 아동에 ‘든든한 간식’ 온정
[초록우산·울산매일 ‘더 나은 가치, 물품후원 릴레이’] 잔기지떡 제조 ‘우리식품’ 5호 동참 8개 그룹홈 생활 보호대상아동 40여명 300만원 상당 후원…40박스 첫 전달
2026-06-30 오정은 기자
우리식품은 올해 울산지역 8개 그룹홈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에 총 300만원 상당의 잔기지떡을 후원하기로 하고, 첫 지원으로 100개입(3㎏) 제품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경우 대표와 이윤진 이사,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지역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그룹홈은 부모의 사망이나 학대, 방임 등의 이유로 원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보호대상아동이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로, 공동생활가정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울산에는 8개 그룹홈에서 4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후원 물품은 각 그룹홈에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노경우 대표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사업을 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