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부동산 박람회서 투자유치 총력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분양·투자 상담 본격 확대 우수한 광역 교통망 ‘하이테크밸리 산단’ 경쟁력 부각
2026-07-05 김준형 기자
이 행사는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13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정책 변화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에서 울산도시공사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와 울산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과 투자 여건을 집중 홍보했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총면적 1.53㎢ 규모로, 지난해 8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같은 해 12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울산 서부권 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사업 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에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 및 기업과의 상담을 확대해 투자 유치와 분양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울산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는 1공구 분양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공구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2공구 1차 분양은 지난 5월 시작됐으며 총 13개 필지, 12만 8,779㎡ 규모가 공급 대상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5호선과 케이티엑스(KTX) 울산역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