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선 울산 북부소방서장 6일 취임…즉시 업무 돌입

초대 특수대응단장 등 요직 두루 역임

2026-07-05     김귀임 기자
유대선 제7대 북부소방서장.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는 6일 자로 유대선 제7대 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유 신임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구민의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유 신임 서장은 부임 첫날 부서별 주요 현안을 서면으로 보고받은 뒤 즉각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설 계획이다.

신임 유대선 서장은 1992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된 이후, 중부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장, 소방본부 대응총괄·정보통신·소방홍보 팀장, 남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초대 특수대응단장, 중부소방서장 등 일선 현장과 소방본부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현장 지휘 능력과 탁월한 기획력을 모두 인정받은 ‘소방 베테랑’이다.

또한 소방 기반(인프라) 확충과 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주요 성과로는 국비 178억 원을 확보해 ‘대용량 방사포’를 도입하고 119종합상황실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2022년에는 소방 통계 자동화를 완성했고 2024년 초대 특수대응단장 취임 후, 전국 최초 실화재 선박훈련장(50억)과 신규 소방헬기(300억) 사업을 확보했다. 2025년 특수재난훈련센터 준공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유대선 신임 북부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이 복잡·대형화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선제적 예방과 빈틈없는 현장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또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먼저 안전하고 행복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