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동·북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협치 의정 다짐
중구의회, 김태욱 의장…부의장에 이명녀 동구의회, 의장 이수영·부의장 강동효 당선 북구의회, 이진복 의장…최병협 부의장에
2026-07-06 심현욱 기자
우선 중구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김태욱 의원(국민의힘)이 당선됐고 부의장에는 이명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의장과 부의장은 모두 출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태욱 의장은 중구 가 선거구(학성·복산·성안·중앙동)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부의장에 선출된 이명녀 의원은 중구 라 선거구(반구1·2, 약사동) 3선 의원으로 제7대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거쳤다.
김태욱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의 엄중한 책임 맡겨 주신 것은 초당적 협력을 이뤄내고 오직 구민 이익과 행복만 바라보며 일하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구의회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하며 의장에게 주어진 책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장은 단독 입후보한 이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총 7표 가운데 7표를 받아 당선됐다. 이 의장은 다 선거구(남목1·2·3동) 재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강동효 의원(국민의힘)이 6표를 받아 당선됐다. 강 부의장은 나 선거구(일산·전하1·2동) 재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수영 의장은 “전반기 동구의회는 구민의 마음을 먼저 읽는 공감과 책임의 의정을 펼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이정표로 삼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의회를 구현하겠다. 또 미래를 준비하는 긴 호흡의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진복 의장은 이번 6·3 지방선거에 북구 다 선거구(강동·효문·양정·염포동)에 출마해 제7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또 최병협 부의장은 북구 가 선거구(농소1·송정동)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이진복 의장은 “의장 자리는 권위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구민의 뜻을 받들어 의회를 이끌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있는 자리”라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