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당권 선거 돌입…방석수 위원장, 단독 입후보
방 “선명한 야당·민생정당” 제시 5개 구군 지역위원장도 선출 예정 20~24일 당원투표 거쳐 최종결과
2026-07-06 강은정 기자
진보당 울산시당이 제4기 전국동시당직선출선거에 돌입한다.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은 6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방 후보는 “진보당을 더 선명한 야당, 더 튼튼한 진보정당, 시민이 신뢰하는 대안정당으로 키워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 후보는 시당 운영 5대 과제로 △집권여당과 울산시정을 견제하는 선명 야당 △주민 소통과 민생정책을 강화하는 민생정당 △분야별 정책 역량을 높이는 정책정당 △지방정치의 책임성 강화 △당원 확대와 정치교육을 통한 당원 중심의 정당을 제시했다.
울산시당위원장 선거에는 방석수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와 함께 진보당 울산시당은 5개 구군을 책임질 지역위원장을 선출한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로 지역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당직 선거에는 울산 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종훈 후보(전 울산 동구청장)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2인 경선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보당 4기 전국동시당직선출선거의 당원투표는 20일~24일 5일 동안 진행된다.
울산시당위원장과 5개 구·군 지역위원장, 당대표 선거 등 최종 결과는 투표가 종료되는 24일 오후 6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