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2026-07-08     심현욱 기자
울산남부경찰서는 8일 BNK경남은행 문수로지점을 방문해 3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남부경찰서 제공
울산남부경찰서는 8일 BNK경남은행 문수로지점을 방문해 3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은행원 A 씨는 지난달 29일 고령의 고객이 계좌이체 한도 상향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112에 신고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피해자를 설득하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방경배 남부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속한 대처 덕분에 고령의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