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50점에 병풍까지…무더위 식혀줄 서예전
울산 한빛갤러리, 13일~25일 우보 배성근 작가 초대 ‘부채전’ ‘부모은중경’ 12폭 병풍 등 풍성
2026-07-12 고은정 기자
우보 배성근 작가의 ‘부채전’이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울산 남구 갤러리한빛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예가 담긴 부채 작품 50점을 중심으로 ‘부모은중경’ 12폭 병풍 등 다양한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과 전북·경북서예대전 심사위원장 및 행서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우보서실’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성근 작가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부채를 소재로 시원한 느낌을 전하고 싶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 기간인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