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서 펼쳐진 전통예술무대 ‘풍류’ 성황

국악·무용·연극·연예예술 등 지역 예술인 참여 전통·현대 조화 이루는 다양한 공연 선봬 ‘호응’

2026-07-12     고은정 기자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예총)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울산 태화루에서 ‘2026 전통예술콘서트 태화루- ‘풍류’ 무대를 성황리에 열었다. 울산예총 제공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예총)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울산 태화루에서 ‘2026 전통예술콘서트 태화루-풍류’ 무대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예총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에쓰오일(S-OIL) 주식회사의 후원과 울산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문화예술후원 매칭사업(메세나 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태화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태화루의 고즈넉한 멋과 공연예술이 어우러졌다.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 등 울산예총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김상욱 울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공연 개최를 축하하며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울산예총에 따르면,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공연을 보는 순간 더위를 잊을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호응을 보냈다.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예총)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울산 태화루에서 ‘2026 전통예술콘서트 태화루- ‘풍류’ 무대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은 “이번 공연은 에쓰오일 주식회사의 아낌없는 후원과 울산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메세나 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태화루를 비롯한 울산의 역사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지역 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