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의거리상가, 디지털마케팅 교육으로 경쟁력 강화

AI·SNS 활용서 온라인 상점 구축까지 실전 교육 전문가 점포 직접 방문…1대1 맞춤 컨설팅 지원 바가지요금 근절·고객서비스 개선 캠페인 병행

2026-07-13     윤병집 기자
중앙길(문화의거리)상가가 7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길(문화의거리)상가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문화의거리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문화의거리상가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울산시·울산 중구가 지원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6차례에 걸쳐 대상자의 디지털 숙련도에 따라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인공지능(AI)·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등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각 점포의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 홍보물 제작·온라인 상점 구축 등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실습 과정의 일환으로 판촉(마케팅)·사진 촬영·온라인 홍보 기획 전문가 등이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의거리상가는 이번 교육과 연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및 고객 서비스(CS) 향상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앙길(문화의거리)상가가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혀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