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사위·노래로 만나는 ‘옹기’…김외섭무용단 ‘옹기와 단지’

16일 중구문화의전당 동화 무용극 선봬

2026-07-14     고은정 기자
김외섭무용단이 옹기를 소재로 무용과 어린이합창단을 융합한 형태의 동화 무용극‘옹기와 단지’를 이달 16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친다. 김외섭 무용단 제공
김외섭무용단이 옹기를 소재로 무용과 어린이합창단을 융합한 형태의 동화 무용극 ‘옹기와 단지’를 이달 16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선보인다.

옹기의 탄생 과정을 동화적인 스토리 기법을 활용해 합창과 마술 그리고 한국적 춤사위를 표현한다. 작품은 영상과 연극적인 요소를 곁들여 아이들에게 할머니가 직접 얘기를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 옹기의 탄생 과정을 관객 체험의 형태로 풀어 무용수들과 옹기를 만들어보는 <하나 둘 셋 옹기 만들기>, 잦은 실수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주인공‘옹기’의 이야기를 담은 <옹기와 단지>, 단지의 시기, 질투로 힘들지만, 꿋꿋이 옹기를 만들어내는 ‘옹기’의 모습을 표현한 <옹기야, 힘내!> , 하나의 옹기를 완성 시키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옹기’와 ‘단지’의 이야기를 담은 <너랑 나랑 우리 함께>로 구성된다.

예술감독은 김외섭, 연출은 김진완이 맡아 오수미, 강모세, 김경민, 최효선, 김현주, 김영하, 김주현, 유자랑, 박지예, 김하나가 오른다.

지난 6월 13일부터 예매를 시작했으며, 모든 회차 좌석이 조기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울산공연장상주단체공연으로,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