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06만 ‘꼰대희’, 울산 장생포에 뜬다

18일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 행사 웨일즈카트·고래잠 등 신규 콘텐츠 소개 사전 예약 없이 참여 가능 팬미팅도 마련

2026-07-15     심현욱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18일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 2차 사업으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남구 제공
구독자 20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꼰대희’가 장생포를 찾는다.

울산 남구는 오는 18일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 2차 사업으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김대희는 장생포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미팅 시간을 갖는다.

김대희와 크리에이터 박민정의 참여로 추진되는 이번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 2차에서는 ‘꼰대희와 MZ 딸래미의 장생포 여행’을 주제로 웨일즈카트, 웨일즈스윙, 고래잠 등 장생포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함께 지역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팬미팅은 오후 4시부터 장생포 옛마을 내 국민학교 교실(1-2반)에서 진행되며, 출연자인 ‘꼰대희와 박민정’ 그리고 팬이 함께하는 Q&A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장생포 옛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60명 규모로 운영된다.

장생포 옛마을 입장권만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웨일즈카트와 웨일즈스윙, 고래잠 등 새롭게 선보인 관광시설과 함께 장생포의 달라진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인기 유튜버와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 영상은 오는 29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함께 장생포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장생포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려 관광객 증가를 통한 남구 전역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은 여행 크리에이터, 인기 유튜버, 주한 외국인 유튜버 등을 활용해 장생포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