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소서 외국인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협력사 소속 20대, 곤돌라 작업 중 변
2026-07-19 김귀임 기자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A씨는 이날 오후 4시 52분께 건조 중이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 안에서 상부 구조물과 곤돌라 사이에 끼어 있는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등은 A씨가 곤돌라에 탑승해 작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