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노동자 땀 담아내며 울산의 오늘 함께 기록”

[울산 북구 윤종오 국회의원 축사]

2026-07-19     백주희 기자
윤종오 의원
울산매일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5년 동안 울산매일신문은 산업도시 울산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록해 왔습니다.

노동자의 땀, 골목상권의 어려움, 지역경제의 위기와 전환, 시민들의 일상과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내며 울산의 오늘을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지역 언론은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권력을 감시하고, 소외된 목소리를 드러내며,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묻는 공론장의 역할을 합니다.

울산매일신문이 걸어온 35년은 울산 시민과 함께 호흡해 온 시간이며, 지역 민주주의를 지켜 온 소중한 발자취입니다.

지금 울산은 산업전환, 노동권 보호, 청년 일자리, 지역소멸 대응이라는 중요한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시민 편에 선 정론직필의 지역 언론이 더욱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울산매일신문이 노동이 존중받고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울산을 만드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