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단체 “부정선거 의혹, 국민주권 특검 도입하라”
자유민주주의 수호단, 선관위 철저 수사 촉구
2026-07-23 강은정 기자
수호단은 “지난 6·3 지방선거는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이 선관위에 의해 침해된 부정선거였다”며 “정치권이 추진하는 국정조사는 의혹을 해소하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주권 특검을 설치해 선관위 조직과 유관 시스템 전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체는 사전투표 조작 정황과 전국 869개 지역에서의 특정 후보 간 득표수 일치 현상, 선관위 내부 채용 비리 의혹 등을 지적하며 강력한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특검 구성시 여야 추천 인사가 아닌 국민주권 검사가 포함돼야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광선 대표는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권능(권세와 능력)”이라며 “독립기관이라는 명목 뒤에 숨은 선관위의 불법, 비리 의혹을 규명하고, 2028년 차기 총선 전 신뢰할 수 있는 선거 시스템을 다시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