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책놀이터 북적북적’에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 조성

2026-07-23     오정은 기자
울산 동구는 23일 서부동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 주민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는 23일 서부동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 주민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 지정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카페 디저트 만들기’ 특강과 ‘타로 마스터와 함께하는 타로 상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리 학습 기반을 확충하고, 권역 간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평생 학습 거점이다.

동구의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된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평생학습 인프라가 부족했던 남목 권역 주민들에게 학습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중요한 창구가 될 전망이다.

동구는 1호 동 평생학습센터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2030년까지 전 권역을 아우르는 ‘걸어서 20분 학습권’을 완성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이번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 학습공동체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평생학습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