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헤리티지를 패션으로’…울산 HD, 무신사 협업 컬렉션 상품 출시

2026-07-27     윤병집 기자
K리그1 울산 HD FC가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구단의 헤리티지를 담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울산 HD 제공
K리그1 울산 HD FC가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구단의 헤리티지를 담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볼캡, 버튼형 저지, 폴로 저지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세 제품 모두 울산 HD의 대표 색상을 적용한 동시에 구단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아이템별 특성에 맞게 반영했다. 이를 통해 구단의 헤리티지와 입는 사람의 개성을 동시에 살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장 주목해야할 제품은 버튼형 저지로, 울산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스타일의 제품이다. 기존 엠블럼과 함께, 구단의 헤리티지를 담은 로고를 제품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해 반영, 기존 축구 유니폼과는 다른 분위기의 팬 웨어를 완성했다.

폴로 저지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엠블럼을 반영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담았다. 여기에 폴로 칼라를 적용해 클래식한 감성을 더하며 세련된 클럽 웨어로 완성했다.

볼캡은 협업 컬렉션의 디자인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착장에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이번 컬렉션의 화보에는 무신사 스토어를 주로 이용하는 MZ세대를 고려해 젊은 팬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말컹과 장시영 선수가 모델로 참여했다. 두 선수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협업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31일 낮 12시 UHD SHOP 울산업스퀘어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8월 1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UHD SHOP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특히 온라인 UHD SHOP에서는 버튼형 저지와 폴로 저지에 마킹 서비스가 제공돼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해 팬심을 담을 수 있다.

이어 FC안양과의 홈경기가 열리는 8월 2일에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 UHD SHOP에서도 게이트 오픈 시간인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울산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기존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팬 웨어를 제안하고, MZ세대에게는 울산 HD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동시에 협업 브랜드의 강점을 살린 완성도 높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