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능시낭송협회, 7월의 애송시 낭송회
30일 북구생활문화센터…JEI 재능문화 후원
2026-07-29 고은정 기자
신은자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낭송회는 오프닝 초대연주로 핸드팬 연주가 한용숙 씨의 무대를 시작으로, 님의 침묵 100주년 기념 한용운 시 ‘선사의 설법’을 서진숙 씨가 낭송한다.
7월 애송시 코너로 이육사 시 ‘청포도’를 김옥자 씨, 지시연 시 ‘누룩꽃과 어머니’를 우경행씨, 정일근 시 ‘흑백사진 7월’을 박순이 씨, 서정주 시 ‘바다’를 안미자 씨가 낭송한다.
아름다운 인생을 노래한 장시하 시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를 박제란 씨, 이준관 시 ‘구부러진 길’을 윤연기 씨, 이기철 시 ‘삼동 편지’를 정태평 씨, 박두진 시 ‘청산도’를 김용숙 씨가 낭송한다.
울산재능시낭송협회는 1993년 출범한 단체로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시낭송가들의 모임이다. 매년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시낭송 콘서트, 시토크가 있는 낭송회 등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