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이충호 교수, 미국 ‘그라피스 포스터 어워드 2027’ 은상
2026-07-29 정수진 기자
수상작은 전시 ‘표면에서 안으로(From The Surface To The Inside)’를 위해 제작한 포스터다. 작품은 전시 제목이 담고 있는 ‘표면’과 ‘내면’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명확한 개념 설정과 효과적인 시각 언어를 통해 전시의 주제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세계 각국의 우수 포스터 작품과 함께 ‘그라피스 포스터 애뉴얼 2027(Graphis Poster Annual 2027)’에 수록될 예정이다.
그라피스는 194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국제적인 시각예술·디자인 전문 기관으로, 현재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광고, 포스터,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80년 넘게 세계 시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주요 작품과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기록해 왔다.
이 교수는 앞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비롯해 뉴욕 ADC 어워드(New York ADC Annual Awards), 도쿄 TDC 어워드(Tokyo TDC Annual Awards) 등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