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가뭄 장기화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 만전
성안동 일대 농업용 저수지·양수장 집중 점검
2026-08-02 윤병집 기자
이번 점검은 최근 20일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상육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5명은 성안동 일대 농경지를 찾아 토양 수분 상태와 농업용수 공급 실태, 작물 생육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펴봤다.
이와 함께 장암저수지 등 농업용 저수지·양수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중구는 태화저수지와 숯못저수지, 장암저수지 등을 통한 농업용수 공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 상황과 저수율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농업용수 공급 시설과 저수지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가뭄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예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물 절약 및 효율적인 용수 사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