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초등학생 여름방학 돌봄공백 없도록”

8월 21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15곳에서 초등방학 틈새돌봄 사업 진행

2026-08-02     심현욱 기자
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 남구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8월 2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15곳에서 초등방학 틈새돌봄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틈새돌봄 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방학 중 급식 및 돌봄을 추가 제공하는 사업으로,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아동뿐만 아니라 방학 동안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도 센터별 공간 및 운영 여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틈새돌봄센터는 솔로몬·하랑·우리·징검다리·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행복·마이코즈지역아동센터와 대현·달동·이진·선암·삼호·무거·옥현다함께돌봄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돌봄센터는 동평지역아동센터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틈새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센터 현황과 연락처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료는 일주일 기준 1만 원 이내로 부과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원하는 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초등학생 방학 틈새돌봄 사업을 통해 방학마다 반복되던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와 학부모의 돌봄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