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2026-08-03     박현준 기자
양산시새마을부녀회가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양산시부녀회(회장 정순남)는 지난 31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영양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부자가정 등 총 205가구이며, 읍·면·동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미숫가루는 노랑콩, 현미찹쌀, 현미, 흑미, 보리쌀 등 몸에 좋은 곡물 9가지로 만든 제품으로, 총 205세트가 준비됐다. 시중가액으로는 약 250만 원 상당에 이른다.

정순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