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찾아가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

14명 투입 11월까지 현장 중심 활동 내년부터 3년간 42명씩 6개월간 운영

2026-08-04     박현준 기자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4명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7년부터는 3년간 42명씩 6개월간 운영 예정이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앞서 지난 3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수했고, 경상남도 주관 발대식에 참석한 뒤 체납세 징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방세입 체납 대상은 100만원 미만 소액 지방세 체납자와 세외수입 5대 부진항목(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과태료, 부담금) 체납자이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과 문자·우편 등을 통한 납부 안내는 물론,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 사업이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체납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행정인 만큼 납세 의무가 공정하게 이행되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연계가 이어지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