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들 ‘나눔천사’ 동참

태화산업·일진환경 등 4개사 착한기업 가입 1000만원 기부

2026-08-05     심현욱 기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태화산업(대표 김형석)·일진환경(대표 김용범)·삼정개발(대표 김태규)·삼화실업(대표 손장호)은 5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나눔천사 ‘착한기업’으로 가입하며 업체당 250만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남구 제공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태화산업(대표 김형석)·일진환경(대표 김용범)·삼정개발(대표 김태규)·삼화실업(대표 손장호)은 5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나눔천사 ‘착한기업’으로 가입하며 업체당 250만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4곳은 10년 전 나눔천사기금이 처음 조성될 당시 착한기업으로 기부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올해 나눔천사 구(區) 선포 10주년을 맞이해 다시 착한기업으로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

특히 남구는 2016년 나눔천사 가입 릴레이에 참여 후 종료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나눔천사 재참여를 독려하는 ‘Again 2016, 다시 나눔천사’ 모금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그 시작을 주민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함께 하게 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가입한 나눔천사 ‘착한기업’은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에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 기부 또는 100만원 이상 일시 기부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말 기준 착한기업 기부액은 3억4,000만원, 전체 나눔천사기금 누적액은 45억원이다.

이렇게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치과 진료비(이플러스),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으로 공공예산이 닿지 않는 틈새 복지사업에 투입되며, 지난 10년간 남구민의 17%인 52,001명이 수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