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 울산시의장 “지금이 자치분권 골든타임…지방의회 권한 강화 주도”
전국 16개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20대 전반기 임원진 선출…자치분권 강화 논의
2026-08-05 강은정 기자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정기회에서는 제2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차기 회의 일정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회의 결과 협의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차기 회장으로는 남종섭 경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이영해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단순한 교류와 협력을 넘어, 이제는 16개 시·도의회가 하나의 강력한 목소리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해 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20대 전반기 임원진과 발맞춰, 울산광역시의회가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간 공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건의안을 채택해 대정부 건의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