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2023년 최초 지정 이어 2회 연속…역량 입증

2026-08-06     김성대 기자
에어부산의 고교생 직무교육인 ‘드림스쿨’ 참여 학생이 비상슬리이드를 타며 비상탈출 훈련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지난달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심사해 교육부가 공인하는 제도다. 에어부산은 지난 2023년 7월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속적인 교육기부 성과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에어부산은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에어부산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꾸준히 지원 해오고 있다.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고교생 대상 직무교육 ‘드림스쿨’ △현직자 진로상담 프로그램 ‘드림멘토’ 등을 운영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원을 확대해 왔다. 에어부산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 전문인의 꿈을 다진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은 올해 누적 3,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에어부산 정병섭 대표는 “이번 재인증은 그간 쌓아온 에어부산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어부산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과정과 현장감 있는 직무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 미래항공인력 양성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