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대구도 제쳤다…울산 집값 상승률 ‘광역시 1위’
매매 0.08%·전세 0.11%…엇갈린 오름폭 남·북구, 매매 상승 견인…전세, 전지역 ↑
2026-08-06 강태아 기자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08% 상승했다.
전주 상승률 0.09%보다 오름폭이 0.01%p 줄었다. 부산(-0.02%)과 대구(0.00%), 대전(0.01%)을 웃돌며 4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군별로는 남구(0.15%)는 신정·야음동 위주로, 북구(0.10%)는 매곡·송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중구(0.05%)는 변동이 없었고 동구(-0.08%) 하락 심화, 울주군(0.06%)은 상승 둔화를 보였다.
울산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도 전주 상승률보다 0.01%p 높아진 0.11%였다.
이 역시 4대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북구가 0.17% 올라 울산지역 상승세를 주도했다. 중산·송정동 준신축·중소형 위주로 동구(0.13%)는 전하·화정동 주요 단지로 상승했다.
중구(0.06%), 남구(0.09%), 동구(0.13%), 울주군(0.08%) 등 모든 구군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