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해수욕장 수난사고 대응태세 점검
진하해수욕장 찾아 위험요인 확인 예찰 강화 당부…현장대원 격려도
2026-08-11 심현욱 기자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장소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난사고 위험지역 안전관리 실태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안전요원 배치·근무상황 △인명구조·구급장비 관리상태 △사고 발생 시 구조·구급 대응체계 등이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과 안전요원들을 격려하고, 장시간 야외근무에 따른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은 “폭염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이 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시민들께서도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주요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구조·구급장비와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