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3사단, 울산·부산서 ‘2026년 UFS/TIGER’ 연습 돌입

2026-08-12     윤병집 기자
울산항만 통합방호훈련 모습. 53사단 제공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울산·부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UFS(Ulchi Freedom Shield)/TIGER 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군·지자체와 연계한 전·평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통해 전쟁 발발 시 작전 지원능력을 검증·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최근 전쟁 양상과 북한의 다양한 도발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 간 실전적인 상황묘사를 위해 대항군을 운용하며, 공포탄 사용과 주·야간 병력 및 장비가 실제 기동 훈련에 쓰질 계획이다.

53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거동 수상자 발견 및 미상 드론(항적) 식별 시 국번 없이 1338 또는 051)744-1132로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전했다.